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12일

GS리테일, 납품 중간에 벤더 끼웠나…특정 업체 특혜 의혹

[지디넷코리아]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납품 과정에 실질적인 유통 역할을 하지 않는 벤더를 끼워 넣어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불필요한 중간 유통 단계가 소비자 가격을 높이고 편의점 가맹점주와 중소 제조사의 수익을 줄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오진석 GS리테일 부사장에게 “불필요한 벤더 개입에 따른 소비자 가격 인상과 가맹점주·중소 제조사의 수익 감소 문제를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오 부사장은 지적한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답했다.한 의원은 주식회사 한별의 입점 과정과 거래 규모를 문제 삼았다. 그는 “한별이 법인 설립 전에 입점 상담을 했다”며 “이 회사가 최근 5년간 GS리테일에 납품한 매입금액은 17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한별의 지난해 매출액은 74억원이다.한별이 실제로 어떤 유통 기능을 수행했는지도 질의했다. 한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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