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29일

"다음 날에도 맛있게"…CU가 밥 짓는 물 바꾼 이유

[지디넷코리아]편의점 CU가 도시락과 삼각김밥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밥 짓는 물까지 바꿨다. 자체 공장에 연수 설비를 도입해 냉장 유통 중 밥이 딱딱해지는 현상을 줄이는 데 나섰다. 상품과 포장, 매장 조리 방식도 개선해 간편식을 일상적인 한 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임형근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지난 28일 충북 진천 BGF푸드 진천푸드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간편한 먹거리를 넘어 일상 식사 채널로 가고 싶다”며 “편의점이 식당을 대체하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BGF리테일은 진천푸드센터의 FF(Fresh Food·간편식) 생산라인을 공개했다. 취반실에서는 쌀을 씻고 불린 뒤 솥에 담아 밥을 짓는 공정이 이어졌다. 쌀과 물은 기준량에 맞춰 자동 투입됐다. 갓 지은 밥은 냉각 라인으로 넘어가 목표 온도인 25도까지 빠르게 식힌다.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고 식감을 유지하기 위한 과정이다.하루 약 10톤의 쌀을 사용하는 이곳은 도정한 지 사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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