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7일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스코어’로 금융 소외계층 돕는다…SBI저축은행 등과 맞손
카카오페이가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페이 스코어’를 활용해 포용금융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융 이력 부족자 등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대안신용평가의 본질적 가치는 기존 신용정보만으로는 충분히 평가받기 어려웠던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금융 기회를 열어주는 데 있다”며 지속적인 포용금융 확대 방침을 전했다.카카오페이는 전날 경기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SBI저축은행,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대안신용평가 기반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3사가 SBI저축은행의 금융 서비스에 카카오페이 스코어를 접목해 중저 신용자, 금융 이력 부족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협약에 따라 카카오페이는 플랫폼 인프라를 기반으로 포용금융 전용 상품의 중개와 확대를 담당할 계획이다. SBI저축은행은 심사 과정에 카카오페이 스코어를 도입해 전용 금융상품 개발과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신용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