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일

K뷰티-K푸드 잘나가자 짝퉁도 기승…정부 공동대응 나선다

K뷰티·K푸드 등 국내 브랜드의 해외 인기가 높아지면서 위조·모방 상품 피해가 늘자 정부가 수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와 지식재산처는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중소기업 K-브랜드 지식재산 보호 협의체’ 운영을 위한 착수 회의를 열고 해외 지식재산권 침해 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K뷰티와 K푸드, K패션 등의 해외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내 기업의 상표와 디자인을 무단 도용하거나 모방한 상품이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과 현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잇따라 유통되자 이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다.중기부에 따르면 실제 K뷰티 브랜드 ‘조선미녀’의 인기 제품인 ‘맑은 쌀 선크림’은 아마존과 틱톡샵 등에서 위조품이 판매되고 있다. 위조 제품은 제품 외관뿐 아니라 용기 입구의 밀봉 스티커까지 정품과 유사하게 제작되고 가격도 정품과 비슷하게 책정돼 소비자가 진품 여부를 구별하기 어려웠다.K푸드에서도 유사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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