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9일
서울 아파트값 90주 연속 상승… 강남 3구는 낙폭 커져
서울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09% 오르며 90주 연속 상승했다.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는 동반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15억 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서울 전체는 아파트값이 올랐다. 이른바 ‘반도체 벨트’ 중심으로 집값 오름세가 계속되며 경기 전체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서울의 2배를 넘기기도 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넷째 주(2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0.13%) 대비 0.09% 올랐다. 상승 폭은 축소됐지만 지난해 2월 첫째 주(0.02%) 상승 전환한 후 90주 연속 상승했다. 구별로 보면 강남구(―0.31%→―0.38%)와 서초구(―0.32%→―0.35%)는 전주 대비 하락 폭을 키우며 올해 8월 둘째 주 이후 12주 연속 하락했다. 송파구(―0.13%→―0.22%)도 9월 첫째 주부터 9주 연속 떨어졌다.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은 기존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성북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