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3일
한화필리조선소 새 대표에 김혁 前한화시스템 센터장
한화의 미국 조선소인 한화필리조선소 신임 대표이사에 김혁 전 한화시스템 스마트베슬사업센터장(49·사진)이 선임됐다. 서울대에서 조선해양공학을 전공하고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한 김 신임 대표는 25년간 조선업계에 몸담으며 설계와 생산, 건조 등 선박 전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인사로 꼽힌다. 한화 측은 김 대표에게 현재 상선 중심으로 운용되는 필리조선소를 함정과 상선을 함께 건조하는 군·민 겸용 조선소로 전환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김 대표는 “필리조선소는 미국 조선업 재건을 떠받치는 초석”이라며 “건조 역량을 확대하고 경쟁력도 강화해 미국 대표 조선소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