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5일
호반 지분 깜짝 역전에도 ‘삼일천하’…메가캐리어 이끈 조원태, 흔들림 없는 안정 경영 지속
한진칼이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지난 3일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최대주주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에서 호반건설 측으로 변경됐다. 다만 조 회장이 추가 지분 매입을 예고하면서 최대주주 지위가 다시 바뀔 가능성이 있다. 조 회장 측은 델타항공과 LX판토스 등을 포함해 39%대 우호 지분을 확보하고 있어 현재 경영권 구도에서는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칼은 최대주주가 조원태 회장 및 특수관계인에서 호반건설 및 특수관계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호반 측이 보유한 한진칼 보통주는 1381만4053주로 지분율은 20.69%다. 기존 최대주주인 조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 20.58%를 0.11%포인트 앞섰다.앞서 한진칼 주가는 호반그룹의 지분 확대와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난 3일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17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일에도 5.19% 상승한 18만4300원에 마감했다.● 호반산업 추가 매입에 최대주주 변경…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