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5일
배값 2배 ‘껑충’…햇과일·채소 쏟아져 장바구니 부담↓
저장배 가격이 지난해보다 두 배 넘게 치솟았지만 이달부터 사과와 배, 포도, 복숭아 등 햇과일과 토마토·수박·오이 등 주요 채소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농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가 발표한 ‘8월 농업관측’에 따르면 주요 과일과 과채류는 올해 양호한 생육 여건으로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늘어나면서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거나 안정될 것으로 예상됐다.과일의 경우 사과와 햇배, 하우스 감귤, 포도, 복숭아 모두 출하량이 전년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품목별 출하량은 사과가 19%, 배 16%, 하우스 감귤 7%, 거봉 8%, 샤인머스캣 9%, 캠벨얼리 8%, 천도복숭아 2%, 유모계 복숭아 6%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주요 과일 가격은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저장배는 공급 부족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 신고배 도매가격은 반입량 감소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10.3% 상승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