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29일
OCI홀딩스, 3분기 수익성 후퇴…4분기 반등·내년 성장에 무게
[지디넷코리아]OCI홀딩스가 올해 3분기 주력인 태양광 소재 사업 회복에도 수익성이 악화됐다. 미국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 공백이 실적에 영향을 미친 가운데, 4분기에는 프로젝트 매각 재개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 내년부터는 비중국산 태양광 소재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되지만, 미국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장기 공급계약 지연은 변수로 남아 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29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대형 고객사들과 신규 공급 물량에 대한 논의와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섹션 232(무역확장법 232조)의 세부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계약이 생각보다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비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커지고 있다"며 "이번 분기에는 협상을 마무리하고 투자 계획을 확정해 실제 집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OCI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620억원, 영업이익 680억원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