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8월 17일
AI가 알아서 처리한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자동 모드 기본 탑재
[지디넷코리아]앤트로픽(Anthropic)이 8월 14일부터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Claude Code)의 자동 모드(auto mode)를 기본값으로 전환한다.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프로(Pro), 맥스(Max), 팀(Team) 요금제 사용자가 대상이다.자동 모드에서 클로드 코드는 매 단계마다 사람의 승인을 받는 대신, 되돌릴 수 없거나 파괴적이거나 사용자 환경 밖을 겨냥한 작업이 아니라면 스스로 진행한다. 개발자가 일일이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되도록 작업 흐름을 바꾼 것이다. 그만큼 사람의 개입은 줄고 AI의 자율성은 커진다.앤트로픽이 공개한 통제 실험 결과도 눈길을 끈다. 몰래 심어둔 위험한 명령어를 사람이 잡아내는 비율은 13.6%에 그친 반면, 자동 모드는 89%를 걸러냈다. 사람이 오히려 위험을 더 자주 놓친다는 의미로, 자동화가 안전성까지 높일 수 있다는 근거로 제시됐다.같은 날 앤트로픽은 기업·정부용 기능도 대거 내놨다. 팀·엔터프라이즈 요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