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9일

“반도체 부품도 처음과 끝은 기술… R&D투자에 미래 걸어”

“처음과 끝은 모두 기술입니다. 반도체 호황기인 현 상황에서는 부품도 가격 경쟁력만큼이나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선택받을 수 있습니다.” 14일 경북 구미시 CMTX ‘M 캠퍼스’ 실리콘 파츠(부품) 생산 공장에서 만난 박종화 대표(사진)는 회사의 미래가 끊임없는 연구개발(R&D) 투자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사에 누가 100억 원을 준다고 하면 망설이지 않고 연구소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슈퍼사이클에 반도체 부품도 호황 CMTX는 반도체를 만드는 여러 공정 중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새기는 식각 공정에 필요한 실리콘 전극 등 부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반도체가 점점 미세한 공정으로 제작되고 있어, 식각 공정에 필요한 부품의 기술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박 대표가 R&D 역량을 강조하는 배경이다. CMTX는 국내 기업 최초로 대만 파운드리 기업 TSMC의 1차 협력사가 됐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도 CMTX의 주요 고객사로, 그 덕에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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