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9일
韓 GDP 대비 R&D 투자 5.13%…이스라엘 이어 세계 2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율이 5%를 넘어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라는 일본 측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 정부도 2030년까지 R&D에 200조 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늘어난 투자가 기술 자립과 연구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9일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 ‘과학기술지표 2026’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의 연구개발비는 131조462억 원으로 GDP의 5.13%였다. 기업과 정부, 대학 등의 투자를 합친 수치다.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은 경제 규모에 비해 연구개발에 얼마나 투자하는지를 보여주는데, 이 기준 한국은 비교 대상 24개국·지역 중 이스라엘(6.7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스웨덴(3.56%), 미국 일본(각각 3.44%), 중국(2.69%), 유럽연합(EU) 27개국(2.13%)과도 격차가 컸다.이 보고서는 1991년 처음 발간됐으며 2005년부터 매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