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30일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진출 15년 ‘K밀’ 새 단장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매장을 K푸드 중심으로 재단장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마트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클라파가딩점의 도매·소매 매장을 전면 개편해 새로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클라파가딩점은 도매와 소매 매장이 한 건물, 같은 층에 함께 있는 복합 매장이다. 도매 매장은 K푸드 즉석조리 매장을 결합한 장소로, 소매 매장은 식품 비중을 90%까지 높인 ‘그로서리 특화 매장’으로 구성됐다. 2011년 개점 이후 15년 만에 재단장한 이번 매장에는 843㎡(약 255평) 규모의 ‘K밀솔루션’ 구역을 조성했다. 김밥, 떡볶이, 닭강정 등 한식 100여 종을 판매하는 ‘요리하다 키친’을 비롯해 베이커리, 카페 등을 배치했다. 롯데마트는 2024년부터 인도네시아 도소매 매장을 순차적으로 재단장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리뉴얼을 마친 매장의 매출은 이전 동기보다 18%, 방문객은 6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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