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0일

[단독]외국인 주택매입, 경기·인천으로 확산…“투기·편법 없는지 검증해야”

외국인 주택 매입이 경기·인천 등 서울 외 수도권과 비(非)아파트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전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뒤에도 실수요가 계속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주택취득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7월 경기지역 외국인 주택매입 신고금액은 3994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매입 금액인 2651억 원을 7개월 만에 넘어서며 1.5배 규모까지 늘어났다. 인천 역시 지난해 연간 503억 원이었지만, 올해 7월까지 777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준을 넘어섰다. 반면 서울의 외국인 주택매입 신고 금액은 올해 1~7월 4491억 원으로,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지난해 연간 매입액(8456억 원)과 비슷하거나 좀더 많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주택은 2022년 말 기준 3만1582채에서 2023년 3만5126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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