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5일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 중형 상승폭 소형의 2배 웃돌아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가 급감하면서 전용 60㎡ 초과~85㎡ 이하 면적대에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부는 전세의 월세화가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1인 가구가 주로 찾는 소형보다 중형 평형 아파트의 월세 비중이 더 큰 폭으로 올랐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의 서울 아파트 전월세 신규 계약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전용 60㎡ 초과∼85㎡ 이하의 전월세 거래 2만8258건 중 월세 거래는 1만2659건으로 44.8%였다. 해당 면적의 월세 비중은 지난해 동기(34.9%)보다 9.9%포인트 올라 모든 면적대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전용 40㎡ 이하는 전월세 거래 2만1071건 가운데 월세 거래가 1만8370건으로 87.2%였다. 지난해 동기(82.5%)보다 4.7%포인트 상승했다. 전용 40㎡ 초과∼60㎡ 이하 월세 비중은 지난해 42.4%에서 올해 51.8%로 9.4%포인트, 전용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