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0일

현대엔지니어링, 용인·여수서 발전사업 우협 선정…2.4조 원 규모

현대엔지니어링이 총 사업비 2조3826억 원 규모의 용인 열병합발전소와 신호남 복합발전소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중부발전·SK이노베이션 E&S가 발주한 ‘용인 열병합발전소 건설 사업’과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신호남 복합발전소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용인 열병합발전소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1050MW 규모의 전력 생산설비와 시간당 517Gcal 규모의 열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7526억 원이다.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조달·시공(EPC)을 총괄하며 이달 착공해 2030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과 열에너지, 증기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급될 예정이다.반도체 생산시설은 대규모 전력뿐 아니라 제조공정과 클린룸의 온·습도 관리를 위한 열과 증기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 등 첨단 산업시설과 에너지 플랜트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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