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1일

파나마 가뭄 심화·중동 정세 불안…글로벌 해운 운임 7주 연속↑

글로벌 해운 운임이 7주 연속 상승했다. 파나마 운하 가뭄 여파 속에 미국 노선 운임이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이란 전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중동 노선 운임도 상승 전환했다.1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3590.05) 대비 72.13포인트(p) 오른 3662.18을 기록했다.SCFI는 지난 7월 10일 하락 전환한 이후 3주 연속 떨어졌다. 하지만 7월 31일 반등한 이후 이번 주까지 7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파나마 운하를 지나는 미국 동안 노선 운임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1만 479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155달러 오른 것으로 7월 31일부터 7주 연속 상승했다.현재 파나마 운하는 가뭄으로 통항 여건이 악화하면서 선박 흘수와 일일 통항 횟수 제한이 강화되고 있다. 선박에 실을 수 있는 화물량이 줄어들고 운항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미주 동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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