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6일
한은 “4분기에도 가계대출 수요 늘어날 것”
올해 4분기(10∼12월)에도 가계대출을 받으려는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택담보대출은 큰 변화가 없겠으나,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심사를 깐깐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 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4분기 국내 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 전망치는 ―11로 집계됐다. 지수가 마이너스면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금융기관이 완화하겠다는 곳보다 많다는 뜻이다. 3분기(―20)보다는 강화 폭이 줄었다. 종류별로는 가계 주택대출(0)이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하지만, 신용대출 등 일반대출은 ―8로 심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8월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규제 완화로 은행의 대출 여력이 생기면서 주택 관련 대출은 다소 숨통이 트이지만, 일반대출은 강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대외 불확실성, 여신 건전성 저하로 대기업(―8)과 중소기업(―19) 대출 문턱도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4분기 대출 수요 종합지수(6)는 3분기(13)보다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