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30일

‘AI 거품론’ 확산에 코스피 5730선 후퇴…삼전·닉스 동반 추락

코스피가 지난밤 알파벳 실적으로 촉발된 미국 기술주 급락의 여파로 3% 하락 마감했다.알파벳의 부진한 실적으로 인공지능(AI) 수익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기술주 투심이 위축된 데다 외국인의 조단위 매도세가 잇따르며, 이날 증시에는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대비 206.92포인트(3.48%) 급락한 5730.7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이날 2.99% 내린 5760.35에 출발해 장 초반부터 빠르게 저점을 낮췄으며, 오전 10시4분 55초께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15일 이후 11거래일 만으로, 발동 당시 코스피 200 선물은 기준가격 대비 5.12% 낮은 887.92포인트를 가리켰다. 사이드카 발동 이후에도 지수는 장중 5600선을 이탈해 5599.42까지 밀리는 등 약세를 이어가다 오후 들어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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