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8월 24일

기본급 10만원·성과금 400%+1270만원…현대차 노사 잠정합의

[지디넷코리아]현대자동차 노사가 장기간 진통을 겪은 올해 임금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임금 손실, 부품 협력사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협상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생산 정상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현대차는 25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최영일 대표이사와 이종철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노사가 잠정합의에 이른 것은 상견례 이후 111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400%와 1270만원, 주식 15주, 해시포인트(복지포인트) 5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노사는 지난해 경영 실적과 올해 경영 환경을 고려해 임금과 성과금 규모를 정했다고 설명했다.기술직 신규 채용에도 합의했다. 현대차는 2027년 하반기 핵심 직무 등에 기술직 200명을 채용하고, 2028년에도 기술직 300명을 추가로 뽑을 예정이다. 총 신규 채용 규모는 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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