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6일

美대사관서 비자면접 기다리다 취소 통보받아… “출장 어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5일(현지 시간) 전 세계 비자 신청자들의 비자 예약 접수를 일시 중단했다. 각국 주재 대사관과 영사관을 대상으로 비자 심사 관련 교육을 진행한 뒤 재개하겠다는 방침이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강화돼 온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또 명확한 재개 시점을 밝히지 않아 혼란이 빚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로이터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전 세계 모든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이민 비자 서비스 일정은 해당 교육에 맞춰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비자 심사 일정을 비롯해 관련 인력 교육의 구체적인 내용도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국무부는 관련 직원들이 이민 비자 심사를 “포괄적이고 일관되게” 수행하도록 하는 게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 이민 비자 심사 과정에서 향후 미국의 공공 복지제도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신청자를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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