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9일

김용범 “코스피 급락, 레버리지 탓만은 아냐”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28일(현지 시간) 국내 증시 하락에 대해 “한국 자본시장의 구조적 특성이 변동성을 키우는 면이 있다”며 “모든 것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제도 때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상파울루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증시의) 유독 변동성이 도드라지는 구조적 요인에 대해 ETF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 점검을 해보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수행했다. 김 실장은 “변동의 중심에서 10 정도의 변화가 생기면 한국에서 20∼30 정도로 나타나는 현상은 우리 시장의 특성 때문에 증폭되는 면이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이 역동적으로 투자하고, 두 개 회사(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점 등 여러 특성이 맞물리면서 크게 나타난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김 실장은 “지난 2, 3개월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 것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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