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30일
韓 탁구 기틀 다진 故 조양호 회장 유산…‘제5회 일우배 전국탁구대회’로 이어져
한진그룹은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호를 딴 ‘제5회 일우(一宇)배 전국탁구대회’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일우배 전국탁구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진그룹이 후원한다.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초등학교 1~6학년 남녀 유소년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개인전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은 생전 남다른 탁구 사랑을 실천한 기업인으로 꼽힌다. 한국 탁구의 부흥기와 국제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08년 7월 대한탁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매년 10억 원씩 총 100억 원 넘는 사재를 한국 탁구 발전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 선대회장은 선수 육성부터 심판, 지도자 양성까지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인프라 구축과 제도 개선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이러한 열정과 헌신을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