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30일
중단 아니라는 정부, 믿지 않는 업계…위기의 ‘독파모’[김현지의 with AI]
‘국가대표 AI’(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이하 독파모) 프로젝트 중단설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밤 소셜미디어를 통해 “독파모는 계속된다”고 밝히며 급히 진화에 나섰지만 AI 업계는 회의적이다. “실패에 대한 비판을 미래로 미루려는 말로 들린다”는 것이다. ● ‘독파모’ 중단은 아니라는데프로젝트 중단설의 발단은 28일 한 언론의 단독 보도였다. 정부가 독파모를 중단하고 5조 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워 프런티어급 AI 개발로 전환한다는 내용이었다. 과기정통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최상위급 AI 개발에 재원을 집중할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독파모 중단과 SPC 설립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하루 뒤 배 부총리가 직접 나섰다. 그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독파모는 계속된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동시에 프런티어 AI에도 도전해야 한다고 본다”고 썼다. 그가 밝힌 구상은 프런티어 AI로 AI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고 독파모로 국산 AI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