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4일

간편식도 미식을 꿈꾼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식품·유통업계의 가정간편식(HMR) 경쟁이 ‘시간 절약’을 넘어 맛과 품질에 집중한 ‘미식 경험’으로 이동하고 있다. 1, 2인 가구가 늘고, 요리 대신 배달이나 밀키트로 식사를 해결하는 ‘키친 클로징(주방 닫음)’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조리 수고가 적을 뿐 아니라 맛과 품질까지 뛰어난 간편식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유명 맛집·셰프 협업과 고급 원재료 등을 앞세워 프리미엄 HMR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2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현재 총 6개 점포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 식품관 ‘레피세리’의 올해 1분기(1~3월)와 2분기(4~6월) 매출은 각각 15%, 20%씩 신장했다. 지난달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 2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1~7월 간편식·밀키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2030세대 구매 비중이 35%에 달해 젊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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