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3일
K푸드 위조품 막는다…aT, AI 모니터링으로 수출기업 보호 강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K푸드 위조상품을 찾아내고 차단 신고까지 지원한다. 개별 수출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웠던 상시 모니터링과 대응 부담을 줄여 K푸드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보호한다는 취지다.농식품부와 aT는 ‘K푸드 위조상품 온라인플랫폼 AI 모니터링 및 차단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출기업 5곳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최근 K푸드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유통이 늘면서 위조·모방상품으로 인한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플랫폼별로 침해상품 차단 신고 절차가 마련돼 있지만, 개별 식품기업은 인력과 비용 부담 때문에 상품을 상시 감시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 특히 정품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거나 판매 게시글에는 정품 이미지를 사용하면서 실제로는 위조상품을 배송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aT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주요 온라인 플랫폼 11곳을 대상으로 AI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지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