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7일

건설현장 사망자 절반은 ‘추락’ 때문…상반기에만 29명 숨져

건설현장 사망자 두 명 중 한 명 이상은 추락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건설사 현장에서도 추락사고가 반복됐다.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중 추락사망자는 642명(52.6%)이었다. 연간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지난해 199명으로 줄었지만 올해 상반기에도 사망자 58명 중 29명이 추락으로 숨졌다.같은 기간 상위 10대 건설사 현장 사망자 120명 중 추락사망자는 36명(30.0%)이었다. 현대건설·롯데건설 각 6명, 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 각 5명 등이었다. 현대건설의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 제14공구에서는 2022년과 2023년 추락으로 각각 1명이 숨지는 등 같은 현장에서 추락사망 사고가 반복되기도 했다.사고 원인별로는 작업자 개인과 관련된 사망이 539명(44.2%)으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 작업자 부주의가 31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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