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2일

‘천당 아래 분당’ 다시 증명…재건축 기대감에 신고가 속출

과거 ‘천당 아래 분당’으로 불리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단지에서 수억원씩 오른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건축 기대감과 서울 집값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2단지LG’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5억3500만원(10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9월 11억1500만원(4층)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1년만에 4억2000만원 오른 것이다. 서현동 ‘효자촌현대’ 전용 84㎡도 지난 2월 18억원(8층)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에는 19억5200만원에 거래돼 6개월만에 1억5000만원 가량 상승했다.1기 신도시인 분당은 현재 곳곳에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 집값 상승세가 분당으로 확산된 영향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서울 집값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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