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2일
메타 ‘뮤즈’, 챗봇 넘어 AI 개인비서로 진화…챗GPT 제치고 앱스토어 1위
메타의 인공지능(AI) 비서 ‘뮤즈(Muse)’가 출시 열흘 만에 챗GPT를 제치고 미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용자의 질문에 단순히 답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쇼핑과 예약, 이메일 발송 등 일상 속 일을 직접 처리하는 ‘AI 에이전트’ 뮤즈에 관심이 쏟아지면서 메타 주가는 22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11% 넘게 뛰었다. 메타가 이달 8일 미국에서 출시한 뮤즈는 이용자의 지시를 받아 실제 일을 대신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다. 예컨대 뮤즈 전용 앱이나 메신저 ‘왓츠앱’을 통해 “이번 주말 여행을 준비해줘”라고 요청하면 여행지를 추천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항공편과 숙소를 찾아 예약 절차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용자의 일정과 취향, 과거 대화를 기억하는 등 ‘개인 비서’ 역할에 특화됐다. 사용자가 저장해둔 요리 영상을 바탕으로 장보기 목록을 만들거나, 지인들의 식성을 기억해 저녁 모임 메뉴를 추천하는 식이다. 결제나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