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1일

‘13월의 월급’ 키울 IRP-연금저축, ‘세액공제’ 황금비율 찾아라

아침저녁 찬바람이 불면 직장인들은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고민으로 복잡해진다. 막상 가입과 납부를 결정하려 하면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중 선택의 기로에 선다. 두 계좌는 모두 정부가 세제 혜택을 지원하는 ‘연금 계좌’라는 동일한 이름표를 달고 있어 겉보기에는 쌍둥이처럼 보인다. 하지만 세제 혜택을 담을 수 있는 한도의 그릇 크기부터, 내 돈을 굴릴 수 있는 투자 가능 상품의 범위, 그리고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시 자금 인출의 유연성까지 속내를 꼼꼼히 들여다보면 확연히 다르다. 자신의 투자 성향과 현재의 재무 상황, 미래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정교하고 입체적인 ‘맞춤형 절세 및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세액공제 900만 원의 힘 연금 계좌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매년 연말정산 시 주어지는 세액공제 혜택이다. 두 계좌를 합산해 연간 최대 900만 원까지 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순한 세금 할인이 아니라, 납부와 동시에 정부로부터 두 자릿수의 확정 수익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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