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9일
폭염에 전력수요 역대 5위…기업들 휴가 끝나면 수요 더 늘 듯
폭염으로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다섯 번째로 치솟았다. 기업들의 여름휴가가 끝나는 이번 주부터 산업체 전력 사용까지 늘어나면 역대 최대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9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는 95.321GW(기가와트)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였던 2024년 8월 20일(97.115GW)보다 1.794GW 적은 수준이다. 현재보다 전력수요가 약 1.9% 늘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게 된다.하루 전인 6일 최대 전력수요가 95GW까지 오르며 당시 역대 다섯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인 데 이어 하루 만에 이를 다시 넘어섰다. 현재보다 전력수요가 약 1.9%만 더 늘어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게 된다.문제는 전력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전력당국은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기업들의 휴가가 마무리되는 8월 셋째 주 94.1∼98.8GW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8월 첫째 주에 이미 전망 구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