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3일

민노총 “국민 배제된 밀실 행정-졸속 추진”… 금융公기관 이전은 4분기 발표 가능성 촉각

정부가 내년부터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109개 공공기관을 줄이는 개혁에 나선 가운데 전국 단위 노동조합과 지역 시민단체들은 ‘밀실 행정’ ‘졸속 추진’’이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하고 나섰다. 이날 전격 발표된 공공기관 통합안이 지역 경제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아직 지방 이전 대상으로 꼽히지 않은 기관들은 추후 이전 대상으로 선정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이전의 부당함을 알리는 여론전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는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혁과 지방 이전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규탄했다. 기자회견은 정부 발표 직전 열렸다. 공공운수노조는 “정부 발표는 공공기관 운영의 주체인 노동자와 국민이 배제된 밀실 행정”이라며 “공공 서비스의 질과 국가의 공적 책임,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 등 공공기관 정책의 핵심 목표에 대한 종합적 고려가 빠진 채 추진되는 졸속 속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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