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일

한국비계기술원, 김해본부 개소… ‘고소작업 안전 플랫폼’ 가동

한국비계기술원(원장 홍기철)이 산업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고소작업 안전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교육·훈련과 작업역량 검증, 구조체 성능인증, 현장 기술지원을 하나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기술원은 경남 김해시 대동산업단지에 체험·실습 훈련시설과 대형 구조체 성능인증 전용시설을 갖춘 남부권 김해본부를 신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기 안성 수도권본부에 이은 두 번째 거점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 872명 중 추락 사망자는 280명(32.1%)에 달했다. 기술원은 추락재해를 줄이기 위해 기존 부산지사를 김해로 확장 이전하고, 비계·크레인 중심이던 교육 대상을 지붕, 철골구조물, 안전로프, 건설기계 등으로 넓혔다. 신축 김해본부는 실습시설 층고를 12m로 설계해 실제 고소작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했다. 관리자에게는 현장 안전관리 능력을, 작업자에게는 올바른 작업 방식을 교육해 숙련도 부족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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