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2일
“밑반찬 대신 돈가스 하나 더·수저 8개”…황당 배달 요청에 사장 ‘한숨’
배달앱 주문 요청사항에 과도한 요구를 적거나 사실상 협박성 문구를 남기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자영업자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음식점의 배달 주문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주문서에는 수제 왕돈가스 1인분(1만2500원)을 주문한 고객이 요청사항란에 “밑반찬 대신 돈가스 하나 더 주세요. 아이랑 먹을 거라 돈가스 잘게 잘라주세요. 수프, 밥 많이 주세요. 수저 8개 주세요”라고 적었다.배달 요청사항에는 “아기가 자요. 벨·노크 절대 X. 누를 시 주문 취소합니다”라는 문구도 함께 남겼다.이 같은 황당한 주문 요청은 처음이 아니다.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주문이 잇따라 취소되자 요청사항을 점점 강하게 적어 내려간 고객의 주문서가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공개된 주문서에는 “먹고 죽을 만큼 양 많이 주세요. 용기가 넘치도록 꾹꾹 담아서 많이 주세요”라는 요구가 담겼다.주문이 취소되자 고객은 요청사항을 수정해 “장사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