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2일
美 나스닥 2주 새 1100P 하락…AI 기업들, 고금리에 빚 부담 커졌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AI 기업들의 막대한 차입과 높은 금리가 투자 부담을 키우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에 쏟아붓는 돈을 실제 수익으로 회수할 수 있느냐를 놓고 전문가들의 평가도 엇갈리고 있다.21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최근 2주 동안 1100포인트 넘게 하락해 20일 한 달여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지난 7일과 비교해 약 90포인트 낮아졌다.미국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 수석전략가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 같은 대형 기술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증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이들 기술주의 성적이 좋지 않으면 미국 주식시장 전체가 상승하기도 어렵다는 설명이다.AI 기업들이 빌린 돈의 규모도 크게 늘었다. 금융정보업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따르면 아마존, 코어위브, 구글, 메타, 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