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일

지난달 수출 989억달러 역대 2위… 7월까지 총 5952억 달러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힘입어 지난달 한국 수출이 사상 처음 1000억 달러를 돌파한 6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수출액을 기록했다. 올 들어 7월까지 누적 수출액이 5952억5000만 달러로, 하반기에 수출액이 늘어나는 경향을 감안하면 연간 1조 달러 달성 가능성이 작지 않다. 2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1년 전보다 62.8% 늘어난 988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올 6월(1021억7000만 달러)에 이어 월간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수출액은 14개월 연속 해당 월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올 들어 한국 수출을 견인 중인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달 410억1000만 달러로 178.8% 증가했다. 6월(448억2000만 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 수요와 D램, 낸드플래시 가격이 함께 오른 데 따른 것이다. 반도체를 제외한 수출도 26% 늘었다. 20대 주력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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