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4일
농심, 신라면 용기면·새우깡 가격 올린다…43개 브랜드 평균 5.8%↑
농심(004370)이 주요 용기라면·스낵·음료 제품을 포함한 43개 브랜드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한다.24일 농심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주요 용기라면·스낵·음료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6.0%, 5.5%, 7.7% 인상한다. 이번 가격 조정은 라면의 경우 2025년 3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새우깡은 2022년 9월 가격을 올린 뒤 2023년 가격을 내렸고, 2025년에는 인상 전 수준으로 되돌렸다. 이번에는 그보다 높은 수준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사실상 약 4년 만의 인상으로 볼 수 있다.다만 농심은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신라면을 비롯해 전체 라면 매출의 63%를 차지하는 봉지라면 전 품목은 이번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아울러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이커머스 채널을 중심으로 할인 및 증정 행사 등 소비자 프로모션을 확대해 체감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조정 품목은 육개장사발면·신라면컵 등 용기면 18개 브랜드와 새우깡·꿀꽈배기 등 스낵 23개 브랜드·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