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4일
정부 K-뷰티 키운다…AI로 18개국 피부 분석, 화장품 개발 지원
정부가 18개국 1만7000여 명의 피부 특성 정보가 축적된 피부 데이터뱅크를 인공지능(AI) 학습에 적합하게 개편해 기업들의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지원한다. 의료관광 목적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비자 패스트트랙 병원을 늘린다. 화장품 제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K-뷰티 산업을 AI와 의료, 관광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14일 정부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서비스산업발전 태크스포스(TF)에서 이 같은 내용의 ‘AI·융복합 K-뷰티 서비스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화장품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피부 관리와 의료 미용 등 관련 서비스 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취지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관리하는 피부 특성 정보를 담은 데이터를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학습에 적합한 데이터로 개편한다. 현재 18개국 1만7000여 명의 정보가 축적돼 있는데, 내년에는 조사 대상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