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9일

“현재 메모리 시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곡선 도로’…유연한 적응 필요”

“과거 메모리 시장이 누가 더 빠르게 달리는지 경쟁하는 ‘직선도로’였다면 현재는 시시각각 변하는 ‘곡선 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외부 환경의 변화 속도와 방향을 파악하고 유연하게 적응해야 합니다.” 9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8일 경기 이천캠퍼스 수펙스센터에서 열린 ‘2026 SK하이닉스 미래포럼’에서 이 같이 말하며 “관점을 ‘밖에서 안으로 (Outside-in)’ 전환해 지금까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것들을 고객과 파트너의 시선에서 다시 보고 인공지능(AI) 생태계의 변화 속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가능성을 찾아보겠다”라고 밝혔다. 미래포럼은 SK하이닉스가 AI 시대 방향성을 찾고 구성원들의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AI 시대 골든 타임, AI 메모리 솔루션 개발자(Creator)가 세상을 바꾸는 지금’을 주제로 진행했다. AI가 바꾼 업무 방식과 3차원(3D) 메모리 등 차세대 메모리 기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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