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4일
㈜한화, 이사회 의장에 권익환 독립이사 선임
㈜한화가 신임 이사회 의장에 권익환 독립이사(사외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4일 ㈜한화는 이날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권 이사를 신임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의장은 서울남부지검장 등을 지낸 법률 전문가로, 2022년 ㈜한화 이사회에 합류해 내부거래위원장과 감사위원 등을 맡아왔다. 기존에는 사내이사인 김우석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아 왔으나, 이번 선임으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이 분리됐다. 한화그룹은 다른 주요 상장 계열사도 독립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도록 할 방침이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도 각각 이달과 다음 달 안에 독립이사를 신임 의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엔진은 이사회 구성을 일부 재정비한 뒤 내년 상반기(1∼6월) 내 선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사회 권한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11월까지 마련한다.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