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4일

SK, 美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나선다

SK그룹이 미국 원전 설계기업 웨스팅하우스에 대한 지분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내 기업 컨소시엄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에 참여해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려는 구상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전날 웨스팅하우스 투자 방안을 논의하는 ‘팀 코리아’ 관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원전 건설 사업을 하는 삼성물산, 원전 주기기 제작사인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관련 기업 관계자 등도 참여했으며 이 자리에서 SK그룹 측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SK의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른 기업들도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는 국내 기업들과 함께 웨스팅하우스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달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비공개 보고에서 5∼10% 범위에서 웨스팅하우스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미국과 협상 중이라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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