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0일
“고려아연 美 사업인데”…MBK·영풍, ‘프로젝트 크루서블’ 관련 후속 서한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고려아연의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과 관련해 미국 현지 관계자들에게 영풍 석포제련소의 운영 시스템과 인력 활용 가능성을 담은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풍·MBK 측은 지난달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프로젝트 크루서블 관련 리셉션을 개최한 뒤 참석자들에게 이메일과 후속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는 석포제련소의 환경관리 및 운영관리 체계를 미국 제련소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과 미국 측 관계자들의 석포제련소 방문 추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영풍·MBK 측은 지난 7월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프로젝트 크루서블 관련 리셉션을 열고 자신들을 고려아연의 ‘최대주주그룹’으로 소개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MBK·영풍, 美서 협의 없이 고려아연 프로젝트 주인행세…“영풍 제련소 연계 시도”고려아연은 해당 리셉션과 후속 서한 발송 과정에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