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전자신문2026년 10월 20일
[테크 차이나] 기업을 빼앗지 않고 함께 키울 수 있나…중국 공동산업거점 배분 실험
기업을 유치하는 지방정부의 익숙한 질문은 본사를 어디로 옮길 것인가다. 그러나 기업의 연구인력, 고객, 공장과 물류가 한 도시에 모두 모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연구팀은 인재가 모이는 대도시를 원하고 생산 부문은 부지와 전력, 공급업체가 있는 지역을 찾는다. 주소를 옮겨야만 지원하는 방식은 기업의 성장보다 지자체 간 실적 경쟁을 앞세울 수 있다. 중국의 지역 간 공동산업거점 모델(飞地经济)은 이 갈등을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