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9일

“성능 중심 AI 모델 경쟁 한계 도달… 글로벌 윤리교육 필요”

지금까지는 미국과 중국 등 인공지능(AI) 개발 선진국들이 AI 모델의 성능 개선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 레이스를 벌여 왔다. 하지만 중동 전쟁을 계기로 한 ‘AI 무기화 논란’과 앤스로픽의 사이버 보안 특화 AI ‘미토스’의 등장은 AI 안전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논의에 불을 댕겼다. 지나치게 똑똑해진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기 전에 ‘사용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유네스코가 LG와 함께 개발자, 사업가, 정책 입안자 등 AI 정책과 관련한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AI 윤리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를 개발하게 된 것도 비슷한 취지에서다. MOOC는 2021년 유네스코 193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AI 윤리에 관한 권고’를 실무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글로벌 AI 석학인 앤드루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창업한 AI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코세라(Courser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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