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7일

[단독]“트럼프 대미투자 압박, 최악 경제정책중 하나… 관세보다 더 나빠”

애덤 포즌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소장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동맹국에 상업성 없는 투자를 요구하는 데 대해 “트럼프 대외 경제 정책에서 최악의 측면 중 하나로, 사실 관세보다 더 나쁘다”고 비판했다. 포즌 소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가진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제대로 된 절차가 아니라 대통령이나 상무부의 자의적인 변덕으로 고른 프로젝트를 요구한다”고 지적했다. 포즌 소장은 영국 중앙은행(BOE) 통화정책위원과 뉴욕 연방준비은행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거시경제 전문가로, 2013년부터 PIIE를 이끌고 있다. 27일 열린 한국경제인협회(FKI)와 PIIE의 공동 국제 콘퍼런스 참석차 방한했다. 포즌 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상업성 없는 투자 요구가 “미국과 동맹국 양쪽 모두에 해가 된다”며 동맹국들이 미국 정부에 이를 계속 지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미 투자 부담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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