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2일
울산 중소기업 100곳 제조 현장에 AI 도입
울산지역 중소기업 100곳의 제조공정과 품질검사, 안전관리 등에 인공지능(AI)이 도입된다. 울산시는 240억 원을 투입해 기업 진단부터 AI 솔루션 도입, 기술 검증까지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해 총 240억6000만 원 규모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 150곳을 진단·컨설팅하고 이 가운데 100곳에는 제조공정과 안전, 품질검사 등에 활용할 AI 솔루션을 보급한다. 15곳에는 기술 실증을 지원하고 30곳에는 실시간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연결한다. AI 기반 기술창업 기업 30곳도 육성한다.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AI 인프라도 마련한다.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를 갖춘 제조 AI 컴퓨팅센터와 AI 활용 플랫폼을 조성해 기업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재직자 교육, 현장 연계 전문인력 양성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