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5일
“밀린 대금 못 받았는데 발주도 줄어”…홈플러스 경영 악화에 발동동
홈플러스의 경영 정상화가 불투명하면서 납품 중소기업들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납품대금 정산이 지연되면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데다, 최근에는 발주량과 매출까지 줄어들고 있다는 호소가 나온다. 협력 중소기업들도 대금 회수와 향후 거래 지속을 걱정하는 상황이다.“경영 상황 나빠지며 발주도 줄어”…불안감 고조6일 중소기업중앙회 ‘2026년 오프라인 대규모유통업체 입점 중소기업 거래 실태조사’에 따르면 홈플러스 주거래 입점업체 100곳 중 72곳이 대금 정산 지연을 겪은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형마트로부터 불공정거래·부당행위를 겪은 경험이 있는지 여부에도 ‘그렇다’고 답한 곳은 이마트 1건, 하나로마트 1건, 롯데마트는 0건에 그쳤으나 홈플러스 입점업체에서만 18곳을 기록했다.홈플러스로부터 불공정거래·부당행위를 겪은 경험이 있는 경우 그 사례로는 ‘상품판매(납품) 대금 지급 지연’이 전체의 94.4%를 기록했다.홈플러스에 제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은 아직 밀린 납품대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