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테크엠2026년 11월 4일
'검사자료 조작' 중징계까지…강태영 농협은행장, 연임 앞두고 '가시밭길'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의 연임 가도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농협은행이 금융감독원의 자금세탁방지(AML) 검사 과정에서 전산자료를 조작하고 검사 담당자의 시스템 접근까지 차단한 사실이 드러나 중징계를 받으면서다. 강 행장이 취임 당시 내부통제 혁신을 핵심 경영 과제로 내걸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가 차기 은행장 인선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6일 NH농협은행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를 내렸다. 관련 임직원 15명에 대해서도 감봉 6명, 견책 7명, 주의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