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1일
텍스타일리, 81억 규모 ‘폐의류 재활용’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폐혼방섬유 자원순환 전문기업 ㈜텍스타일리(대표 공동환)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지원하는 ‘폐의류 문제해결 플래그십 재활용 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81억 원(정부지원금 56억 원, 민간부담 약 25억 원) 규모로,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57개월간 진행된다. 2028년까지 기초 공정을 개발하고 2030년까지 양산 실증과 상용화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매년 다량 발생하는 폐의류는 상당수 매립되거나 소각되어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적 부담을 초래해 왔다. 특히 전 세계 탄소 배출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패션·섬유 산업의 특성상 폐의류의 자원 재순환은 탄소 감축을 위한 주요 과제로 꼽힌다. 여기에 유럽연합(EU)의 에코디자인 규정(ESPR) 등 글로벌 환경 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재활용 기술 확보는 국내 섬유·패션 산업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요인으로 떠올랐다. 이에 대응해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