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1일

[단독]‘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비’ 민간 분담 구상에… 기업들 “美 어떤 원전 지을지 모르는데” 난색

우리 정부가 미 행정부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약 8% 확보 권리를 사들이는 방안을 대미 투자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이 권리 매수 비용을 향후 미국 원전 사업 참여가 예상되는 국내 기업들과 나눠 부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참여에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정부가 웨스팅하우스 측과의 계약을 통해 확보한 지분 취득 권리의 일부 또는 전부를 한국 측이 넘겨받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10월 말 웨스팅하우스 대주주인 브룩필드·카메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미국 내 웨스팅하우스 원전 건설을 지원하는 대신에 웨스팅하우스가 기업공개(IPO)에 나설 경우 일정 규모의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정식 명칭은 ‘이익참여권(Participation Interest)’이다. 카메코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계약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가 IPO에 나설 경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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